서울 영등포

영등포 아트홀

10.20~22일, 2022연극 전태일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풋풋한 청소년들과 
사랑스런 어린이들, 
할머니, 할아버지, 노동조합 활동가, 
지역 공동체 활동가, 법률인, 종교인 등등..
 다양한 계층의 남녀노소가 모여 
전태일 52주기를 기억하는 축제가 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영등포산업선교회 손은정 목사님께서 
보내주신 메시지를 공유합니다. 

참 감동적이었어요.
심각한 위기를 말하지만
해결의 길은 보이지 않는 때에
이 연극은 한줄기 빛을 보게 해주었어요.

전태일의 세계관과 삶의 자세를
오늘 우리가 이어가면 길이 열릴거라는! 
모종의 전망, 말이예요.